영어 공부가 진정으로 보람있을 때는 배운 내용을 체화하여 '내 것으로 만들었을 때'입니다.
아무리 대한한 것을 많이 배워도 기억나지 않거나 활용할 수 없다면 소용이 없겠지요?
저와 함께 노래 한 곡씩 들으며 유용한 표현들을 배우고
한국어와 다른 플로우와 인토네이션을 익혀 자연스러운 발음과
막힘없는 문장 구사를 목표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언어학습은 반복된 연습과 꾸준함이 필수인데요.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노래, '팝송'은 정말 훌륭한 학습 매개입니다.
강의가 끝난 뒤 매일 아주 짧은 시간만 할애하신다면
나도 모르게 실력이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고 탄탄하게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사라는 장르의 특성상 음악 분위기에 맞춰 쓰여졌기 때문에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맥락에서 특정 단어와 표현이 사용되는 지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이동할 때 한 곡씩 듣거나 심심할 때 뮤직비디오를 보는 등 복습도 재미있고 그 방법도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이 강의는 잠깐으로 끝나지 않을, 점점 더 재미있고 심화될
여러분들의 영어 공부에 즐거움을 더 해주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