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na+  
패밀리사이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ID/PW저장

中国安全利益不容蓄意损害 (중국 안보 이익 손해 용납 불가)

황선규 | 2016.08.04 11:54 | 조회 1555
中国安全利益不容蓄意损害
“중국 안보 이익 손해 용납 불가”



人民日报8月3日刊发署名“钟声”的评论文章,称美韩在韩国部署“萨德”反导系统对中国战略安全形成严重现实威胁,中国对此不会无动于衷。

인민일보는 8월 3일자 칼럼 ‘종성'(鍾聲)에서 한미가 한국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를 배치하는 것은 중국의 전략 안보에 심각한 현실적 위협을 조성한다면서 중국은 이를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文章认为,美韩商定在韩国部署“萨德”反导系统,表面看来是应对朝鲜核问题,真正的意图是打破东北亚安全格局。首尔决策者一意孤行地将自己国家的安危同美国“萨德”反导系统捆绑在一起,为此不惜破坏地区稳定,公然损害周边大国安全利益。这将给韩国带来难以承受得连锁反应

한미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 것은 표면적으로 볼 때 조선 핵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진정한 의도는 동북아 안보 구도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의 정책결정자는 독단적으로 자국의 안위와 미국의 사드를 한 데 옭아매 이 때문에 역내 안정이 깨지는 것은 염두에 두지 않아 주변 대국의 안보 이익에 손해를 끼쳤다. 이는 한국에 감당하기 어려운 연쇄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文章指出,美韩决定部署“萨德”反导系统的盲动性和冒险性是明摆着的。这一决策甚至严重冲击了韩国民众心中的安全底线。8月1日公布的韩国民调数据显示,7月第四周韩国总统朴槿惠的支持率持续低迷,高达60.7%的受访者对其施政持负面评价。与此同时,韩国民众强烈抗议政府出卖国家利益,反对党疾呼当局撤销接纳“萨德”的错误决策。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의 맹목성과 모험성은 명약관화하다. 이 결정은 한국 국민의 안보 마지노선을 심각하게 저촉했다. 8월 1일 발표된 한국 여론조사 결과에서 7월 4주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0.7%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에 부정평가를 내렸다. 이와 동시에 한국 국민들은 정부가 국가 이익을 파는 것에 강렬한 불만을 표하고, 반대당은 당국이 사드 배치라는 잘못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文章还指出,美韩双方曾经承诺就部署“萨德”反导系统问题同中方协商,后来忽然间“变脸”,仓促宣布部署决定。有观察人士指出,美韩执意部署“萨德”反导系统,很有可能在东北亚导致新一轮军备竞赛。如果美韩一意孤行,中俄可能会拿出美韩意想不到也承受不起的反制措施。部署“萨德”反导系统,对韩国非但没有任何好处,反而有可能将韩国拖入美国与中俄的军事对峙中,而一旦爆发冲突,韩国无疑将第一时间成为遭受打击的目标。


한미 양국은 사드 배치 문제를 중국과 협상할 것이라고 약속해놓고 후에 돌연히 태도를 바꿔 성급하게 사드 배치 결정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한미가 사드 배치를 고집하는 것은 동북아에 새로운 군비경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미가 고집을 꺾지 않고 강행한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한미가 생각지도 못한 감당 불가능한 대응조치 카드를 꺼낼 것이다. 사드 배치는 한국에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되려 한국을 미국과 중∙러의 군사 대치에 끌어들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만약 충돌이 발발한다면 한국은 가장 먼저 공격 목표가 될 것이다.

 

文章最后强调,中国一向奉行与邻为善、以邻为伴的周边外交政策,这一政策今后也不会改变。但是,中国的善意是有前提的,是讲原则的。中国坚持走和平发展道路,其他国家也必须走和平发展道路。美韩在韩国部署“萨德”反导系统,对中国战略安全形成严重的现实威胁。对此,中国不会无动于衷。中国安全利益不容蓄意损害。应对外来威胁,中国从来不信邪、不怕压。任何人都不要低估中国保卫国家安全的意志和实力。

중국은 선린우호 및 이웃국가를 동반자로 여기는 주변 외교정책을 고수해 왔다. 이 정책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선의는 ‘원칙 중시’라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가는 것을 견지한다. 다른 국가들도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한미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중국의 전략 안보에 심각한 현실적인 위협을 조성한다. 이에 대해 중국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안보 이익은 손해를 용납하지 않는다. 외부의 위협에 대응해 중국은 한 번도 두려워하거나 굴복한 적이 없다. 어느 누구도 중국의 국가 안보 수호의 의지와 실력을 저평가해서는 안 된다.
(출처- 인민망)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53개(2/8페이지)
최신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 习近平致电祝贺特朗普当选美国总统(시진핑,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인에 축하전문 황선규 1426 2016.11.11 13:41
132 外交部:愿与各方继续加强合作 (중국 외교부 “각 국과 계속 협력 강화 원한 황선규 1638 2016.11.08 11:20
131 我国10年间查处网络侵权案件5000余起 关闭网站近3000个 사진 황선규 1491 2016.11.02 17:24
130 中方:鼓励有助于将朝鲜半岛问题拉回谈判解决轨道的做法 황선규 2970 2016.10.26 09:44
129 伴侣有压力 你会跟着胖 (체중, 배우자의 압력으로 함께 증가) 사진 황선규 3217 2016.10.24 10:13
128 中国愿做周边国家真朋友 황선규 3289 2016.10.17 15:56
127 中国政府友谊奖颁奖仪式在北京举行 황선규 3291 2016.10.04 10:46
126 李克强出席联大一般性辩论并发表重要讲话(리커창 총리, 유엔총회 일반 토론서 황선규 3248 2016.09.27 10:26
125 叙利亚呼吁联合国安理会谴责美方对叙空袭行动 황선규 1389 2016.09.21 15:22
124 俄罗斯在天猫开设“国家馆” 사진 황선규 1451 2016.09.12 17:11
123 年轻时“入错行”影响身体健康 황선규 1544 2016.08.25 09:24
122 中国上半年器官捐赠案例同比增长45% 成就受国际专家认可 사진 황선규 1404 2016.08.22 15:30
121 中国专家:日本政府倒行逆施究竟意欲何为? 中전문가 "일본의 황선규 1410 2016.08.17 18:35
120 科普:空腹有利学习吗? [과학 보급] 공복이 공부에 유리한가? 사진 황선규 1530 2016.08.16 11:52
119 软件百强企业数量北京居首 황선규 1453 2016.08.11 11:13
118 王毅同美国国务卿克里通电话 (왕이 외교부장, 존 케리 美국무장관과 전화 통 황선규 1488 2016.08.09 11:19
117 评论称中俄将携手反制在韩部署“萨德”("中-러시아 협력해 韓 사드 황선규 1559 2016.08.08 13:57
>> 中国安全利益不容蓄意损害 (중국 안보 이익 손해 용납 불가) 황선규 1556 2016.08.04 11:54
115 “萨德”将使韩国引火烧身 (韓 사드 배치, 자기파멸 초래) 황선규 1511 2016.08.03 13:09
114 暖暖身 治抑郁 (체온 상승시 우울증 치료 효과도 ↑) 사진 황선규 1531 2016.08.0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