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014-11-06 기사
김현주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외국어 교육의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제2외국어 전령사' 임승빈 ECK교육 대표
“국내 최초로 미얀마어나 인도네시아어, 스와힐리어와 같은 언어들을 일반 학습자를 위해 희귀 어학학습서를 한국어로 출간하게 됐습니다.”
ECK교육 임승빈 대표(51·사진)는 “제2외국의 교육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CK교육은 외국어 출판, 교육 전문기업으로 최근 ‘The 바른 스와힐리어’를 출간했다. 미얀마와 인도네시아어 교재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출간한 어학 교재다.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린 시기에 아프리카 대륙 언어 교재를 시장에 내보인 것을 주변에서는 의아해 하고 있다. 하지만 임 대표는 이런 반응을 개의치 않고 밀어 부쳤으며 현재 관련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CK교육 임승빈 대표(51·사진)는 “제2외국의 교육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CK교육은 외국어 출판, 교육 전문기업으로 최근 ‘The 바른 스와힐리어’를 출간했다. 미얀마와 인도네시아어 교재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출간한 어학 교재다.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린 시기에 아프리카 대륙 언어 교재를 시장에 내보인 것을 주변에서는 의아해 하고 있다. 하지만 임 대표는 이런 반응을 개의치 않고 밀어 부쳤으며 현재 관련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요즘과 같은 불황에 스와힐리어 책을 내놓은 이유에 대해 “스와힐리어의 경우 탄자니아와 케냐 등 아프리카 동부 국가들에서 많이 쓰는 언어”라며 “사실 돈을 떠나 희귀 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보고 개발한 교재”라고 강조했다. 즉, 기업체 출강을 비롯해.... =>세계일보 기사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06/20141106002777.html?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