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권유로 시작한 전화영어~ 벌써 두달..

안녕하세요. 수강생 서나현입니다.

1년정도 ECK에서 전화영어를 듣고있는 언니의 권유로 저도 저번달부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해야한다는 매니저의 전화를 받았지만 제가 제 실력을 알기에ㅠ 저는 '무조건 왕초보로 해주세요'라고 말해서 기초부터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 선생님께 전화를 받았을때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hello~ 로 시작된..
parden?만 외쳤던...ㅜ
처음엔 10분이 왜 이리도 길던지?ㅜ

두달이 지난 지금은..?
역시 아직도 parden?을 외치지만, 요즘은 10분이 이렇게 짧았나?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무한한 발전이죠..ㅋㅋ

외국인 공포증이 있던 제가, 학원에서는 몇마디 하지도 못했던 제가, 지금은 틀리더라도 무조건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직접 볼수 없어서인지 이상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전화영어에 제일 큰 장점이 바로 이것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장을 바로바로 고쳐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한 일년쯤 지나면 저희 언니처럼 많이 늘어 있겠죠??

그날은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숙제를 해야겠습니다.

그럼 담당자님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꼭 선물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