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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후로 처음 시작되었던 로즈선생님과의 통화.
그리고 벌써 로즈선생님과 4달째 입니다...
결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주 일취월장했다고 확신할순 없지만, 그래도 확실한건
로즈 선생님을 통해서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는 겁니다.
비록 어눌하고 어법도 잘 안맞지만,
자신감있게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하려고 할때
로즈샘이 정말로 잘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또 말해주시는
바른 문장도 따라하다보니
제가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걸 스스로 느끼며
회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갈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어떤 말을 하든 귀기울여주시고 언제나 유쾌한 분위기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시는 로즈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best listener 입니다. ㅎㅎ
어쩌다 흥미로운 주제가 나왔을때 서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주고받다보면 그 10분이 어찌나 짧던지요...
로즈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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