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来越多国家公开表态支持中国南海立场 外交部表示公道自在人心
《人民日报海外版》
外交部发言人陆慷11日表示,越来越多的国家公开表态支持中国在南海问题上的立场,充分证明了公道自在人心。
当日例行记者会上,有记者问,柬埔寨外交部周六发表声明,再次力挺中国在南海问题上的立场。中方对柬方此举有何评价?
陆慷说,我们注意到柬埔寨外交国际合作部近日发表声明,表示仲裁案系中菲双方之间的争议,与东盟整体无关。柬方不会参与任何有关就仲裁案结果发表共同立场的行动。这已经是柬埔寨政府在不到一个月的时间内第三次明确表达在南海问题上的公正、公平的立场。
陆慷说,柬方的声明维护了中国和东盟十国共同签署的《南海各方行为宣言》和国际法的尊严与权威,也维护了中国与东盟的共同利益,有助于维护南海地区的和平稳定、安全与繁荣。
“我还可以告诉你,近期又有很多国家公开表态支持中国在南海问题上的立场。”陆慷说,仅仅以7月份为例,不到10天,除柬埔寨外,就有安哥拉、利比里亚、马达加斯加、巴布亚新几内亚、塞内加尔这些国家表达了对中方南海立场的理解和支持。
“越来越多的国家能够主持正义、公开发声,充分证明了公道自在人心。”他说。
陆慷说,面对越来越多的国家支持中方的立场,支持直接当事方通过双边谈判解决争议,支持主权国家自主选择解决争端的方式,个别仍在试图拿所谓仲裁案抹黑中国的国家已经很难再以国际社会自居,已经很难再以国际法代言人自居,已经很难再称中国是所谓自我孤立了。
“是谁在遵守和维护国际法,谁在曲解、践踏国际法,事实自有公论,国际社会多数成员已表明了态度。”他说。
(编辑:刘玉晶)
다수국 남중국해 中입장 지지 “공의는 가려지기 마련”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이 11일, 갈수록 다수 국가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문제 입장을 지지하는 의사를 밝혀 공의는 사람의 마음으로 가려진다는 말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질문: 캄보디아 외교부가 최근 성명을 통해 중국의 남중국해 입장 지지 의사를 거듭 밝혔다.
중국은 캄보디아 측 입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답변: 캄보디아 외교부가 최근 성명 발표를 통해 중재안은 중국과 필리핀 양측 간 분쟁과 관련된 것이지 아세안 전체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밝힌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측은 중재안 결과에 대한 공동 입장을 발표하는 어떠한 행동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캄보디아 정부가 한 달 새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공정하고 공평한 입장을 3차례나 분명하게 표명한 것이다.
캄보디아의 성명은 중국과 아세안 10국이 공동으로 서명한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 행동 선언’ 및 국제법의 존엄성과 권위를 수호한 동시에 중국과 아세안의 공동이익을 지켜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을 수호하는 데 일조했다.
또한 최근에 다수 국가가 중국의 남중국해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7월 한 달을 예로 들더라도 10일도 되지 않는 기간에 캄보디아를 비롯한 앙골라, 라이베리아, 마다가스카르, 파푸아 뉴기니, 세네갈 국가 등이 중국의 남중국해 입장 이해 및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갈수록 다수 국가들이 정의감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어 공의는 사람의 마음으로 가려진다는 말을 입증했다.
갈수록 다수 국가가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직접 당사국 간의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을 비롯해 주권국가 스스로의 분쟁 해결 방식을 지지하는 가운데 여전히 이른바 중재안을 가지고 중국에 먹칠하려는 어떤 나라는 이제 더이상 국제사회라고 자처할 수도 또 국제법의 대변인이라고 자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중국이 스스로를 고립시켰다고도 더이상 말할 수 없다.
누가 국제법을 준수하고 수호하는지, 누가 국제법을 왜곡하고 짓밟는지, 그 사실은 자연스레 가려지기 마련이다. 국제사회의 다수 국가들이 이미 입장을 밝혔다.
(번역: 조미경)
출처-http://kr.people.com.cn/n3/2016/0712/c203201-9085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