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제공되는 서비스나 가격면에서 ECK가 괜찮다 싶어 계속 해온기간이 어느덧
반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매우 생소하기도 하고 외국인과 단 둘이 수업을 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말도 잘 통하지 않아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다닐 시간도 없고 뭔가 저녁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꾸준히 전화영어수업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조금씩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날 때 마다 제 녹음파일을 들어보니 수업때는 잘 들리지 않던 내용이
잘 들리게 되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 언젠가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 보다
조금 더 나아진 지금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더 나은 실력을 갖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